코스닥 액티브 ETF 완벽 비교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 완벽 비교
KoAct vs TIME —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1코스닥 액티브 ETF란? — 패시브와 무엇이 다른가
ETF는 크게 패시브(Passive)와 액티브(Active)로 나뉩니다. 패시브 ETF는 코스닥150 같은 특정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방식이고,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지수보다 높은 수익(알파, α)을 목표로 종목 선별과 비중 조절을 능동적으로 합니다.
코스닥 액티브 ETF는 단순히 코스닥150 지수를 복제하지 않고, 운용역이 직접 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로봇, 2차전지 등 성장 섹터에서 유망 종목을 발굴해 초과 수익을 추구합니다. 지수 구성 요건에 맞지 않아 패시브 ETF에 편입되기 어려운 숨은 강소기업까지 담을 수 있다는 게 핵심 강점입니다.
22026년 지금, 왜 코스닥 액티브 ETF인가
2025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자산군 최상위 수익률로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했고, 시장의 시선은 이제 코스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026년 3월 6일 기준 코스닥 지수는 단 이틀 만에 14% 넘는 역대급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33종 코스닥 액티브 ETF 핵심 스펙 비교표
2026년 3월 상장 예정 또는 출시 예고된 코스닥 액티브 ETF 3종의 핵심 지표를 한 눈에 비교합니다.
| 구분 | KoAct 코스닥액티브 삼성액티브 |
TIME 코스닥액티브 타임폴리오 |
PLUS 코스닥150액티브 한화자산운용 |
|---|---|---|---|
| 상장일 | 2026.03.10 (예정) | 2026.03.10 (예정) | 2026년 3월 중 (예정) |
| 비교지수 | 코스닥지수 | 코스닥지수 | 코스닥150지수 |
| 총보수 | 연 0.5% | 연 0.8% | 미발표 |
| 운용 전략 | 중소형주 펀드 경험 기반 유망주 선별 집중 |
대형주 베타 + 테마·중소형 탄력 편입(알파 추구) |
코스닥150 기반 액티브 오버레이 |
| 포트폴리오 규모 | 다수 종목 (분산형) |
30~40개 종목 (집중형) |
코스닥150 기반 |
| 운용역 | 김지운 운용2본부장 (20년 경력) |
이정욱 부장 (헤지펀드 출신) |
미발표 |
| 운용사 AUM | 대형사(삼성 계열) | 5조원 돌파 (2026.2) | 한화 계열 |
| 투자 유니버스 | 코스닥 전체 | 시총 상위 400위 이내 | 코스닥150 편입 종목 |
4KoAct 코스닥액티브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코스닥액티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462900) 운용 규모 약 5,000억 원을 달성한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코스닥 시장 전반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운용책임자 김지운 본부장은 2007년 삼성자산운용 입사 이후 20년간 액티브 펀드 부문만을 담당해온 전문가입니다.
- 3종 중 가장 낮은 보수(0.5%)
- 바이오헬스케어 ETF 성공 경험 보유
- 20년 경력 전담 운용역
- 코스닥 전 종목 투자 가능 (유니버스 광범위)
- 코스닥 전체 운용 경험은 첫 도전
- 코스닥 특화 헤지펀드 경험 미흡
- 포트폴리오 집중도 정보 제한적
5TIME 코스닥액티브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코스닥액티브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업계에서 '헤지펀드 명가'로 불리는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입니다. 2026년 2월 26일 기준 전체 ETF 순자산(AUM)이 5조 원을 돌파한 실력파입니다. 패시브 ETF와 달리 매니저가 직접 주도주를 선별하고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을 일관되게 고수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전략적으로는 코스닥 시총 상위 400위 이내에서 30~40개 종목을 선별해 집중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코스닥 대형주로 시장 수익률(베타)을 확보하면서, 테마·중소형 종목 탄력 편입으로 초과수익(알파)을 추구하는 투-트랙 전략입니다. 유동성 확보와 시장 영향력 최소화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입니다.
- 헤지펀드 출신 운용역의 실전 경험
- 집중형 포트폴리오(30~40종목)로 알파 극대화 가능
- AUM 5조 원 이상의 검증된 운용사
- 코스닥 바이오 특화 운용 경험
- 보수 0.8%로 경쟁사 대비 높음
- 집중형 포트폴리오 → 변동성 확대 가능성
- 시총 상위 400위 제한 → 소형주 발굴 어려움
6PLUS 코스닥150액티브 — 한화자산운용
코스닥150액티브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액티브는 앞선 두 상품과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습니다. 코스닥 전체 지수가 아닌 코스닥150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다는 점입니다. 코스닥 내 시가총액 상위 150개 대형주 안에서 액티브 종목 선별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대형주 위주 투자로 안정성을 높이되, 지수 내 비중 조절을 통해 알파를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향후 ETF 상품 전략으로 액티브 전략 확대를 공식화했습니다.
7주요 편입 종목 비교 — 무엇이 담기나
키움증권 조사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와 타임폴리오의 기존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를 분석했을 때 공통적으로 바이오 및 반도체 소부장, 로봇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초기 구성 비중은 기존 ETF들의 종목 구성을 참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분 | KoAct 코스닥액티브 주요 예상 종목 | TIME 코스닥액티브 주요 예상 종목 |
|---|---|---|
| 바이오 |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에스티팜, 알테오젠, 올릭스 |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에이프릴바이오, 올릭스 |
| 반도체/IT |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앤에스텍, 리노공업, 동진쎄미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파두, 에스피지 |
| 로봇 | - |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
| 2차전지 | 에코프로비엠, 성일하이텍, 솔브레인, 비나텍 | 레이크머티리얼즈, 비나텍 |
| 엔터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
| 기타 | 비에이치아이, 서진시스템, 한중엔시에스, 코세스 | 휴젤, 엘앤씨바이오, 비에이치아이, 이노스페이스 |
※ 위 종목은 기존 포트폴리오 기반 예상 종목이며, 실제 편입 종목은 상장 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리서치)
8액티브 ETF의 현실 — 287개 성적표 분석
2026.02.20 헤럴드경제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상장된 것을 제외한 국내 액티브 ETF 287개 중 169개(58.9%)가 연초 이후 비교지수 성과를 하회했습니다. 즉, 액티브 ETF 10개 중 6개는 지수 초과성과를 내지 못한 셈입니다.
반면 알파(초과수익)를 기록한 상위 ETF들은 대부분 AI·기술 테마에 집중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KODEX 차이나AI테크액티브, TIME K이노베이션액티브,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20%포인트를 넘는 알파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구조적 한계의 원인은 비교지수 상관계수 0.7 이상 유지 규정에 있습니다. 특정 종목이나 테마에 급등이 발생해도, 과감하게 비중을 늘리기 어렵습니다. 코스닥 액티브 ETF가 성공하려면 운용역의 종목 선별 능력이 결정적인 차별 요소가 됩니다.
9제도 변화 전망 — '완전한 액티브 ETF' 도입은 언제?
현행 자본시장법상 한국에서 '완전한' 액티브 ETF 운용은 불가능합니다. 패시브 ETF는 기초지수 상관계수 0.9 이상, 액티브 ETF도 0.7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미국처럼 운용역이 완전히 자유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10투자자 유형별 선택 가이드
어떤 코스닥 액티브 ETF가 나에게 맞는지, 투자 성향별로 정리했습니다.
| 투자자 유형 | 추천 상품 | 이유 |
|---|---|---|
| 비용 최소화 중시 | KoAct 코스닥액티브 | 보수 0.5%로 가장 낮음, 장기 복리 유리 |
| 높은 알파 수익 추구 | TIME 코스닥액티브 | 집중형 포트폴리오, 헤지펀드 출신 운용역 |
| 안정적인 대형주 선호 | PLUS 코스닥150액티브 | 코스닥150 대형주 중심, 상대적 낮은 변동성 |
| 코스닥 바이오 집중 투자 | TIME 코스닥액티브 | 운용역 바이오 특화 경험, K바이오 편입 비중 높음 |
| 코스닥 전반 분산 투자 | KoAct 코스닥액티브 | 코스닥 전 종목 유니버스, 분산형 포트폴리오 |
| 두 전략 동시에 원할 때 | KoAct + TIME 동시 투자 | 편입 종목 상이 → 분산 효과, 두 운용사 역량 동시 활용 |